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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부천댁 이메일
작성일 13.09.28 조회수 30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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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고 있었던 방귀가...ㅋㅋ
애기 낳기 전에 산전 마사지 잘 받구
덕분에 애기 순산하구요 (노산에 첫째라 걱정 많이 했는데, 자연분만으로 한방에 쑹~ 낳았어요
힘 잘준다고 의사샘이 칭찬까지 했다는... ㅋㅋ)
그리고 산후마사지도 잘 받고
(지금 다시 생각해보니, 그때 배도 마사지 덕분에 쑥 들어가고 가슴 뭉친것두 덕분에 잘 풀어서
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기려고 했었는데,
그때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런지 마사지 다 받고 그냥 잊어버렸네요;; 원장님 죄송해용~~~)
 
지금 생각해보니 산전, 산후 마사지 받을때가 젤루 좋았구나 생각합니다..
(애기 낳기 전에  뱃속에 있을때가 더 편하고, 애기 누워있을때가 더 편하다는 말 들었을때
그냥 흘려 들었었어요.. 뱃속에 있을때는 얼릉 나오기만을 기다렸고, 누워 있을때는 얼릉 뒤집었으면 했는데
막 겨다니니는 지금... 그 말을 실감하고 있답니다.. 지금도 겨우 짬내서 후기 쓰는데
딸내미 옆에서 안놀아준다고 혼자 커텐 잡고 불안불안 노네요... ㅎㅎ)
 
1월 26일날 출산했으니, 딸내미가 벌써 만 8개월이네요~
정말 시간이 쏜살같네요.. 애기 커갈수록 즐거움도 커지지만
끝이 없는 육아와 살림에 몸의 피곤도 계속 쌓이고 있던터에
 
우연히 저희 동네 지나가시다 원장님이 전화를 주셨었는데
(그때 엄청 반가웠어요~ 애기 키우다 보면 외출도 잘 못하고 만날 사람 잘 없잖아요;;;)
 
하루 24시간 짜맞춘 듯이 돌아가는 육아, 살림에 마사지 받을 생각은 엄두도 못냈는데
결국 허리가 고장나서 원장샘 마사지를 다시 받았어요~
 
그동안 묵은 피로에, 계속 아이는 체중 늘어가면서 등과 허리는 점점 휘고 있었는데
다시 마사지 받으니까 이제 살것 같아요..
그리고 잊고 있었던 방귀가 다시~~
예전에도 마사지만 받으면 방귀가 뿡뿡~ 나왔는데
원장님 가시고서 방귀가 나오니까 예전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~
 
암튼 몸이 힘드니까 아이가 사랑스러워도 밤에 자꾸 깨서 울면 나도 모르게 짜증내고 했었는데
(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말이죠;;; 반성.반성.반성)
피로가 풀리니 자연스레 아이에게 화내는 일이 없어졌답니다.
 
감사해요~ 원장님~~~ ^^
(무지하게 바쁜 시간 쪼개서 후기 쓴거니까, 다음 마사지 받을때도 잘 부탁드려요~~ ^^)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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