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장님~^^ 라벌.라희맘이예요~

출산 한달을 앞두고 첫아이의 분리불안으로 예약했던 조리원을 급취소했어요~

조리원 취소로 바로 출장마사지부터 알아보다...몇몇 유명한 업체에서 카드나 현금영수증이 안된다는 사실을

알고...다시 가능한 업체로 알아보던중...유일하게 이곳 힐링약손만이 문의드린후 바로 전화로 답을 주시더라고요~^^

다른곳은 문자로 연락이 왔는데...별거 아닌거지만 왠지 "네~당연히 가능하지요~" 라는 당당한 목소리에 뭔가

업체에 대한 신뢰가 깊이 생기더라고요~원장님의 시원시원한 스타일이 이곳으로 결정하는데 한몫 했지요~ㅎㅎㅎㅎ

첫회 우선 해보고 사실 아니다 싶음 말려고 했는데...아마 이부분은 모든분들이 다 그러실꺼예요~

10회로 끊으면 작은금액이 아니니...근데 정말 시간도 잘가고...원장님의 손길에서 정성과 꼼꼼함을 느낄수 있었어요~

이일을 하시면서 참 보람을 많이 느낀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너무 상업적인 존재가 아닌 그냥 편안한 이모님같은 느낌?

ㅎㅎㅎㅎ2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가는지...사실 1회받고 그담날 온몸이 뻐근해서 좀 힘들었어요~평소에 손대지 않았던

근육들과 혈자리라고 하나요? 암튼 아무래도 몸도 적응이 안되있어서 그랬는지 아프더라고요~^^

그리고 2회..1회때의 후유증과는 달리..2회 지압점마다 너무 시원해서 놀랬어요~^^제 몸도 원장님 손길을 아는지..

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~ㅎㅎ

다른 몇몇 업체에선 1회만 정말 잘해주고 그담부턴 슬렁 슬렁 한다는 말도 간혹 돌던데...전 1회보다 2회가...

2회보단 3회가 더 만족스럽고 눈으로 보이는 효과나 몸이 한결 가벼워짐이 매회 좋아지더라구요~

지금까지 총 3회....3회로 모든걸 평하기 힘들지만 남아있는 7회가 더 기대되네요~

출산후 최대한 빨리 받은효과도 한몫한것같구요~~ㅎㅎㅎ전 3일째부터 바로 초고속으로 후다닥 받고있네요~^^

6회쯤되서 다시 한번 솔직한 후기 남기러 드릴께요~

원장님...^^ 다음번에 오실때 좀 놀라실꺼예요~신랑도 3회만으로 좀 많이 들어간것같다고...ㅎㅎㅎㅎ

오로도 울컥 울컥 잘 나오네요~^^원장님 말씀대로 아랫배에 힘좀 주면서 생활하고 있어요~^^

다음번도 아직까지 살짝 까꿍하고 나와있는 이배......집중공략 부탁드릴께요~^^

그럼 금요일날 뵐게요~^^ 화이팅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