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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 이른둥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을 취소했습니다.
아가가 인큐에 있어서 집에서 쉬며 조리를 하려다보니 출장 마사지를 받으면 좋을 것 같아 급하게 검색한 것이 바로 어젯밤.
광고를 안하시다보니 후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신뢰가 느껴지는 내용들에 오늘 아침 바로 문의했고 지금 막 2시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.
마사지라곤 여행지에서의 오일마사지가 전부였기에 반신반의했는데 결과는..! 대만족! 제목처럼 10회를 끊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.
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눌러주셔서 너무 시원했고, 특히나 임신내내 아팠던 허리근육을 눌러주실땐 지난 8개월의 고통이 잊혀지는듯 했습니다.
후기보면 친정엄마나 남편도 같이 마사지를 받던데, 진짜 그럴 수 밖에 없을만큼 너무 시원합니다. (한편으로는 너무 시원해서 내 몫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이기심도 살며시 들 정도입니다ㅎㅎ)
꼼꼼함과 강한 지압력, 거기에 성품도 재밌으셔서 2시간 내내 힐링했습니다.
남은 9회의 시간이 기대됩니다. 강추합니다! |